장원영


[스포츠서울] 배우 장원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타짜'에서 동춘 역으로 사랑받은 장원은 '타짜' 드라마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올려 종영을 맞는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날 장원영은 "이제 마지막 1신 (촬영)을 남겨 놓고 있다. 지난 4일간 집에 못 들어갔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이렇게 긴 호흡을 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그만큼 더 많은 애정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원영은 "그저 부담됐고 행복했고 재밌었다"며 "힘들다, 화난다, 즐겁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등 이런 단어들을 매일 생각하며 지난 3개월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장원영은 "아귀 선생님, 예슬 양, 성연 씨 등 재지 않고 (나를) 배우로 봐주셔서 너무 고맙다. 쉽지 않겠지만 이제 동춘이를 떠나보내고 원영이로 돌아가야겠다"며 "비호감인 나를 좋게 봐주셔서 글로 형용할 수 없는 고마움이 있다. 배우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다"고 함께 한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 훈훈한 분위기 좋다", "장원영, 생각보다 정말 귀여우셔", "장원영, 앞으로 작품 기대할게요", "장원영, 팀워크 정말 좋았나 보다", "장원영, 보기 좋은 태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보석 같은 노총각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보석, 이형철, 장원영과 개그맨 심현섭이 출연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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