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가 오는 22일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초아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스포츠특선 카!센터'에서는 초아의 운전면허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문제집을 구입해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풀기 시작했다.
1종 보통면허에 도전한 초아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특히 초아는 "내가 이거 때문에 인터넷 강의도 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대기실에서 같은 팀 멤버 지민과 함께 문제를 풀던 초아는 지민이 정답을 말하자 면허를 따라고 하는 등 면허 전도사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aoa 초아에 네티즌들은 "aoa 초아, 귀엽다", "aoa 초아, 깜찍하네", "aoa 초아, 단신듀오다", "aoa 초아, 태연과 써니를 이을 단신듀오", "aoa 초아, 뭘해도 깜찍해", "aoa 초아,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가 속한 aoa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Angel's Story'를 통해 데뷔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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