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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류현경이 또 한번 신작 영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를 찾은 세 남자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쓰리썸머나잇’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그는 15일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밝혔다.
류현경은 극 중 재력 넘치는 집안 내력에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생이라는 완벽한 프로필을 가진 여주인공으로, 일탈 여행을 떠난 남자 친구 김동욱의 뒤를 밟아 해운대를 찾아 난관에 휘말리게 된다. 데뷔 이래 최고의 학력과 욕설 연기를 선보인다는 류현경의 제작발표회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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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운집한 상영관 안으로 입장하는 류현경과 동료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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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한 남자 배우들은 이미 착석하건만, 류현경이 주춤거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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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모를 ‘돌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치마 맵시를 정돈할 쿠션이 필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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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처럼의 공식행사에 드레스로 멋을 낸 류현경도 편안히 착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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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입담 경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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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류현경은 쿠션의 보호(?)아래 한결 편안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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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동욱의 너스레 덕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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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깐! 드레스 밑으로 드러난 류현경의 다리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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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멍자욱과 찰과상이 눈길을 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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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과 귓속말을 주고 받으며 편안한 모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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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여배우의 다리에 새겨진 상처들은 왠지 안쓰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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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어떨까?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약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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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뛰고 구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가 만든...영광의 상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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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영화의 ‘홍일점’답게 멋진 드레스 자태로 제작보고회를 빛낸, 류현경의 모습에 취재진의 플래시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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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은 팍팍한 삶에 지친 세 명의 남자 친구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찾은 해운대에서 인생 최대의 난관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3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 등이 출연하고,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으로 충무로 코믹 영화의 한 획을 그은 김상진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류현경은 극 중 남자 친구를 들들 볶으며 선보일 찰진 욕설 연기에 대해 “욕들이 대본에 정확히 써져 있지 않았다. 욕 잘하시는 분한테 부탁해서 적어가면서 대사를 외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상진 감독은 “제 2의 김수미 선생님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세사람도 재밌지만, 류현경 윤제문 코믹 연기도 재밌다”며 기대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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