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vs최현석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백종원(왼쪽)과 최현석 셰프.  제공|MBC·JTBC


[스포츠서울]‘슈가보이’ 백종원과 ‘허셰프’ 최현석이 최근 예능계를 주름잡고 있다.

‘쿡방’ 열풍 속에 두 사람은 ‘국민MC’ 유재석과 강호동도 위협할 만큼 놀라운 흡입력으로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이들은 나란히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있는 tvN ‘한식대첩3’을 비롯해 각각 3~4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예능계 최고의 ‘대세’인 두 사람의 성향과 프로그램 궁합 등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 등으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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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백종원. 제공|MBC


◇백종원, 앞으로 3년까지 최고의 전성기
관상적으로 매우 재주가 뛰어난 상이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관상과 사주로 미루어 볼 때 어느 곳에 가도 대장이 될 만 하다. 눈에는 사람을 꿰뚫어보는 것이 있고 이마쪽과 미간 사이를 보면 사람이 많이 모여든다. 군대나 어떤 단체든 리더가 될 수 있는 상으로, 대장 몫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초년 고생은 많아 보이나 중장년에 이르러 재물과 명예가 생긴다. 성격적으로는 외유내강이며 약간 급한 성격과 직설적인 사고 방식이 몸에 배어 있다.

47세부터 53세까지 최고의 전성기라 할 수 있다. 해외사업운도 굉장히 좋아 되도록 해외에 많이 진출할 필요가 있다. 단 기업이나 너무 큰 단체와 계약하거나 동업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운이 너무 좋아도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건강은 폐와 기관지를 조심해야 한다. 자기만의 고집도 조금 버린다면 더욱더 큰 인물이 될 것이다. 자기가 맡은 직종에서는 전설 아닌 전설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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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부부의 결혼사진. 제공 | 마이퍼스트 레이디


◇백종원-소유진 부부, 마르지 않는 샘 같은 궁합
백종원과 소유진의 궁합은 매우 좋다. 둘이 만나면서 재물도 늘고 부와 명예가 좋아지는 궁합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를 낳으면 더 큰 운이 찾아든다.

소유진은 아주 자상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은 상이다.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욕심도 많다. 배우보다는 가정에 충실하는 것도 매우 좋다. 가급적 다른 사업이나 투자는 안하는 것이 좋다. 재복은 백종원의 후광을 받아 더욱 커졌으며 앞으로도 재물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관상적으로 자궁, 방광, 신장 쪽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부부간의 전체 궁합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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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제공|JTBC


◇최현석,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다
최현석의 상은 매우 예민하고 꼼꼼한 스타일이다. 배짱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거침 없다. 하지만 너무 자기주장이 앞서면 실수도 하기 마련이다. 운이 좋은 상은 아니나 노력에 의해 자기 자신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명예를 추구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삶을 즐기고 자기 발전에 크게 힘쓰는 타입이다. 올해는 사업이나 무리한 투자계약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2016년은 매우 좋은 해로, 올해보단 내년이 좋으니 좋은 일이 생기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다.

관상적으로 외로움과 감정기복이 있을 수 있으니 자주 사람을 만나고 매사에 즐거운 생각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올해는 사건 사고에 주의해야 하며 남의 일에 끼어들기 보다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다면 운은 매우 좋을 것이다. 위험한 스포츠나 격한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다. 건강문제와 사건 사고만 없다면 운에 있어서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요식업계에서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백종원-최현석, 같은 프로그램에선 안만나는 게 좋아
백종원과 최현석의 궁합은 현실에서는 상극이 될 수 밖에 없다. 관상을 보면 전형적으로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추구하는 이상도 전혀 다르므로 같이 사업이나 프로그램이 겹치지 않는 게 좋다.

비싸고 보기 좋은 음식이 꼭 맛있는 것은 아니다. 만인이 즐길 수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하는 음식이 가장 편한 음식이 될 수 있다.

노형섭
무속인 노형섭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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