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수진의 집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 '욘사마' 배용준의 집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용준, 박수진의 열애부터 신혼집까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배용준은 현재 대기업 간부들과 고위 공무원들이 주로 살고 있는 성북동 인근 단독주택 단지에 살고 있다. 시세는 약 95억 원으로, 금융위기 당시 유일하게 매물이 나오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연예인 소유의 단일 주택으로는 최고가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집, 대박이다", "박수진 집 배용준 집, 둘 다 대박", "박수진 집, 95억 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만 42세,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만 29세다. 열세살 차이, 띠동갑이 넘는 이들은 오는 가을 소속사 대표-소속 배우의 관계에서 부부가 될 예정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