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스포츠서울] 가수 진미령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과거 '꽃게장'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미령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꽃게장'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인터뷰에서 "방송사, 광고사 등 여기저기 얽힌 곳이 많아 순수익이 소문처럼 엄청난 건 아니다. '수십억 벌었느냐'는 분들에겐 일일이 설명하기가 귀찮아 그냥 '네'라고 한다. 돈을 번 건 사실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미령은 "하루 평균 600~700세트 정도가 나간다. 공장은 충남 광천에 있는데, 식품공장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알고 있다"라고 은근히 자랑을 했다.


진미령의 인터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미령, 돈 많이 벌었겠다", "진미령 꽃게장 계의 큰 손인가?", "진미령, 연예인 재벌 아닌가?", "진미령, 잘 되는 사람은 잘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미령이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되고 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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