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육성재
[스포츠서울]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우결'에 새 파트너로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육성재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 서인국 닮은 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문식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사실 출연자들 중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MC들이 함께 출연한 육성재를 보며 서인국을 닮았다고 하자 "어쩐지 낯이 익더라. 서인국을 닮아서 그랬나 보다"라고 크게 공감했다.
이와 함께 육성재는 지난해 8월 진행된 tvN '아홉수소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데뷔 직후부터 서인국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려 너무 좋다"라며 "서인국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육성재, 우와", "우결 육성재, 나도 처음에 방송 나올 때 서인국인 줄 알았어", "우결 육성재, 정말 닮았다", "우결 육성재, 이 정도면 싱크로율 100프론데?", "우결 육성재, 요즘 대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의 서브 보컬인 육성재는 가수 외에도 드라마 '아홉수 소년'와 '후아유-학교2015' 등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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