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빌바오
[스포츠서울]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네이마르 다 실바(24·브라질)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 루이스 수아레스(29·우루과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했다(CAMPEON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시즌 국왕컵'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3대 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네이마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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