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은근한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EXID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뒤로 넘기고 있는 하니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하니는 은근한 노출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ID 하니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예쁘다", "이렇게 심쿵 시켜도 되나요", "심장 멎을 뻔", "절세미녀다", "진짜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예' 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EXID 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