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임지연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시상식장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임지연은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돼 있어 뽀얀 속살을 노출했다.
특히 임지연은 앞트임으로 인해 드러난 매끈하면서도 쭉 뻗은 각선미로 자리를 찾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임지연에 네티즌들은 "임지연, 헉", "임지연, 어머나", "임지연, 대박", "임지연, 예쁘다", "임지연 우와", "임지연, 남다른 미모", "임지연, 몸매도 좋구나", "임지연, 사랑합니다", "임지연,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단희 역을 맡았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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