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연
[스포츠서울] 배우 강성연이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패션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성연은 지난 2007년 6월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4회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성연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앞뒤로 깊게 파인 V라인 형식의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풍만한 가슴을 자랑한 강성연은 대중들과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던 중 속살을 노출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연, 의상 너무 야하다", "강성연, 볼륨 이 정도였어?", "강성연, 대박이다", "강성연,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몸매도 좋구나", "강성연, 동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MBC 새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의 전체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됏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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