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스포츠서울] '님과 함께 시즌2'에 출연 중인 안문숙의 과거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문숙은 지난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 롯데'에 선정됐다.


당시 방송 화면 속 안문숙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귓볼까지 내려오는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안문숙은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뽀얀 피부와 함께 브이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19세라는 나이가 눈에 띈다. 안문숙의 현재 나이는 43살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문숙, 그렇구나", "안문숙, 대단하다", "안문숙, 동안이다", "안문숙, 언제 결혼하실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문숙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는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도 함께 출연 중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