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화보 (2)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츠서울]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패션지 화보에서 영화 ‘블루 라군’의 브룩 쉴즈를 연상시키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보라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일본 오키나와의 자연을 배경으로 건강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보라 화보 (1)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제공|코스모폴리탄


화보 속 그는 내추럴한 브라운 톤의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어깨선의 보헤미안 패턴이 포인트인 오프 숄더 톱으로 여성미 넘치는 바캉스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사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미니스커트에 스터드가 돋보이는 블랙 웨지힐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남심을 자극했다.

보라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은근 섹시해’, ‘원피스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라의 화보는 곧 공개될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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