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14일 강원 홍천군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야외존 전면개장 포토데이 행사’에 메인 모델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정 외 김가은, 차두리, 주예린, 김건일, 김유강 총 6명의모델이 함께 했다. 모델들은 ‘썸남썸녀들이 오션월드로 썸타러 온다’는 컨셉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2년 전 2013년에 치어리더 박기량에 이 행사에 나섰다.

촬영 후 박기량은 득보다는 실. 박기량은 쏟아지는 악평에 시달려야 했다. 2년 후 공교롭게 ‘여신’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김연정이 같은 행사에 모델로 섰다.

완벽한 ‘여신’의 모습을 연출하고자 노력한 김연정의 ‘애교’ 섞인 몸짓을, 머리에 도깨비 뿔을 한 기자 본인이 악마의 편집을 했다.


글·사진 홍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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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두번째 장소인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기본 촬영 후 비키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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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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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차림 후 입을 셔츠를 살펴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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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긴 한숨과 함께 김연정이 촬영장소로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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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준비가 덜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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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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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배에다 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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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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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 도중에 애교1000% 섞인 포즈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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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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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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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촬영장소인 ‘서핑 마운트’에서도 여전히 신경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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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치어리더!  우리는 당신을 언제나 ‘NC 여신’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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