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출처 | 우나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우나리


[스포츠서울]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이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우나리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예기획사에 캐스팅돼 배우의 꿈을 키우며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소속사가 부도를 내고 도망가는 바람에 연기자의 꿈을 접어야 했다.


어린 시절 캐스팅될 정도였던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이 모태 미녀라는 것을 입증했다. 6살 아이 시절이지만 우나리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의 졸업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우나리는 교복을 입고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남편 안현수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이나 안현수를 내조하는 모습 등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안현수 우나리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우나리, 헉", "안현수 우나리, 어머나", "안현수 우나리, 대박", "안현수 우나리, 우와", "안현수 우나리, 예쁘다", "안현수 우나리, 귀여워", "안현수 우나리, 모태 미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나리는 1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현수의 팬클럽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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