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출처 | 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임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전작 '인간중독'에서 배우 송승헌과 베드신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속 임지연은 극중 온주완의 아내로 열연해 남편의 상사인 송승헌과 사랑하게 되는 상황에 빠진다. 또한 이 영화는 개봉 당시부터 아슬아슬한 설정과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임지연은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서 송승헌과 19금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임지연, 대박", "임지연, 그렇구나", "임지연, 노출 수위 너무 야하던데", "임지연, 어머나", "임지연, 이번 영화도 19금이던데", "임지연, 멜로 연기는 언제쯤", "임지연, 영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간신'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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