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온. 출처 |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스포츠서울] 배우 엄태웅의 외동딸 엄지온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운데 엄지온의 엄마 윤혜진의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할머니께 선물 받고 신난 엄지온. 할아버지를 들었다 놨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지온은 외할머니와 함께 있다가 외할아버지에게 달려가는 척을 한다. 외할아버지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엄지온은 끝내 외할어버지에 안기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외할아버지에게 안기고 난 엄지온은 아빠를 찾으며 아빠 엄태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정말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완전히 애교쟁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사랑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매력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온의 부모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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