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이다희, 이다희
[스포츠서울] 배우 이다희가 한 뷰티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의 망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 코너에서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다희는 방송에서 현재 체중을 묻는 질문에 "49kg 이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이보영이 "키가 176cm잖아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이다희는 "174cm로 해달라. 저는 키가 큰 게 스트레스기도 하고 콤플렉스"라고 고백해 부러워하는 키를 가진 이다희를 향해 팬들은 부러움반 질투반의 소리를 보냈다.
이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스트레스일 수도", "이다희, 그럴 수도 있지", "이다희, 여신이네", "이다희, 몸매도 좋아", "이다희, 특급 몸매다", "이다희, 완전 털털해", "이다희, 성격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화랑에서 진행된 '탄력 클렌징 뷰티클래스'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이다희는 특유의 늘씬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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