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출처 | 페이스북
미란다 커, 상반신 누드 의심케 하는 사진…'야속한 사진 각도'
[스포츠서울] 호주 출신의 섹시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Behind the scenes(그 뒤에는)'이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 누드를 상상케하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녀는 침대 앞에서 한 여성을 앞에 두고 양손을 머리 위로 든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시선이 가는 것은 그녀의 포즈 사이로 보이는 의상이다.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듯한 여성의 머리로 가려진 그녀의 상반신은 마치 누드인 채로 보여 아찔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앞에 서 있는 여성의 머리 옆으로 살짝 보이는 그녀의 볼륨감이 섹시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옆에서 카메라를 향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남성의 표정 역시 그녀의 상반신 누드 콘셉트 사진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섹시 모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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