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출처│뮤직비디오 '사뿐사뿐' 캡처 

설현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이상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다. 

설현은 29일 SK 텔레콤 광고 드라마 '이상하자 캠페인' 로닝 기념 'SKT 2015 이상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명품 베이글녀의 정석 다운 몸매를 뽐냈다.

이 가운데 그의 명품 몸매 또한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AOA로 활동 당시 '사뿐사뿐' 뮤직비디오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연기를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현은 뮤직비디오에서 검정 가죽 옷을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공개했다. 또한 볼륨 몸매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외모로 남심을 홀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와우", "설현, 너무 예뻐요", "설현, 팬 될 듯", "설현, 볼륨감 넘치네", "설현, 베이글녀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오는 5월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 예정이다.  

양민희 인턴 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