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스포츠서울DB


선우선


[스포츠서울]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선우선의 과거 파격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4 서울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는 선우선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선우선은 레드카펫과 비슷한 색상인 오랜지색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쇄골과 어깨라인이 훤히 보이는 그녀의 시스루 드레스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선우선의 이 드레스는 등 부분이 훤히 노출돼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선우선은 섹시함과 함께 여성미를 어필했다.


선우선에 네티즌들은 "선우선, 헉", "선우선, 예쁘다", "선우선, 우와", "선우선, 대박", "선우선, 섹시해요", "선우선, 남다르다", "선우선, 코피날 뻔", "선우선, 최고", "선우선, 나이가 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선이 출연하는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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