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영.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화영, 역대급 가슴 노출 사고 "격렬한 안무 탓에 옷이…"
화영
[스포츠서울] 티아라 출신 연기자 화영이 '구여친클럽'으로 안방극장 입성을 앞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사고가 눈길을 끈다.
화영은 2012년 1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티아라 멤버와 함께 '러비더비'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검은색 민소매 위에 티셔츠를 덧대 입은 시스루룩으로 무대에 오른 화영은 격렬한 안무 탓에 의상이 흘러내려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탓에 화영의 가슴은 여과 없이 공개됐으며,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티아라의 코디와 SBS 인기가요 제작진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또한 방송 이후 화영의 미투데이에 "죄송합니다. 정말 방심한 사이 노출이 됐습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이 게재됐지만, 이는 화영을 사칭한 한 네티즌의 소행으로 밝혀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화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영, 충격적이다", "화영, 안타깝네", "화영, 파이팅", "화영, 사랑합니다", "화영, 항상 행복하세요", "화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5월 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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