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유승옥


[스포츠서울] 모델 유승옥이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방송화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10주의 기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의자 하나로 할 수 있는 바디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한 유승옥은 등을 살짝 의자에 대고 등받이를 잡은 채 허리를 내렸다 올렸다 하며 괄약근에 힘을 주는 운동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유승옥은 노란색 탱크톱에 카키색 톤의 밀착 레깅스를 입은 탓에 동작을 선보이던 중 다소 민망한 자세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승옥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먹는다. 오트밀 세 주먹 정도 담고 물을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대단하다", "유승옥, 역시 관리를 몸이 예뻐지는구나", "유승옥, 본받아야겠네", "유승옥, 몸매 부러워", '유승옥, 장난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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