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출처 | 클라라 트위터
클라라
[스포츠서울] 클라라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근황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우스 룰즈 위드 클라라 인비테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클럽에서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울의 한 클럽에서 찍은 영상으로 클라라는 하우스룰즈의 신곡 '인비테이션'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있다.
튜브톱 상의에 독특한 패턴의 보디 슈트를 입고 열정적으로 몸을 흔드는 클라라는 화려한 클럽의 조명 속에서 다양한 섹시 댄스로 관능미를 한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클라라, 몸매 헉", "클라라, 대박", "클라라, 우와", "클라라, 후끈후끈", "클라라, 몸매 비결이 뭔가요", "클라라, 로비스트는?", "클라라, 클럽?", "클라라, 언제 가수 데뷔?", "클라라,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회장님의 그림자 게임, 여배우와 비밀'에서는 클라라 지인의 말을 통해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하는 게 어떻겠냐고 수차례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규태 회장은 지난 3월 11일 방산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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