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수애


[스포츠서울] 배우 수애가 한 화장품의 런칭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배우 김래원과 찍은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수애와 김래원이 출연해 인터뷰했다.


당시 방송에서 '몸짱 탄생'이라는 단어에 대해 김래원은 "몸짱이 된 건 아니고 살을 15kg 정도 감량했다"며 겸손을 떨었다.


이에 김래원과 베드신을 찍은 수애는 그의 몸에 대해 "거짓말 하면 들통 날까 봐 그렇다. 방송 보면 아마 감탄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애와 김래원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수애, 베드신을 즐겼구나", "수애, 대박", "수애, 그랬어?", "수애, 정말?", "수애, 김래원 몸이 좋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는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가면(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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