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 출처 |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스틸컷
청순미녀 수애의 역대급 베드신, 2초간 다 벗은 채…
수애
[스포츠서울] 배우 수애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이 새삼 화제다.
수애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생애 첫 베드신을 선보였다.
수애는 김영민과 약 5분에 걸쳐 베드신을 연출한 장면에서 1~2초 정도 전라로 뒤태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수애의 베드신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랑하는 연인이 밖에서 경비를 서는 가운데 이뤄진 정사신으로 안타까움과 질투가 교차하는 감정이 잘 표출됐다는 평을 받았다.
수애의 노출이 화제가 되자 김용균 감독은 "수애의 노출에만 신경쓴다면 영화 자체의 본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며 일부에서 선정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수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애, 대박이네", "수애, 충격적이다", "수애, 영화 보러 가야지", "수애, 기대되네", "수애, 예뻐요", "수애, 사랑합니다", "수애, 파이팅", "수애,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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