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EA 스포츠 UFC 모바일 전세계 정식 출시


[스포츠서울] EA스포츠의 대표 인기 콘솔 격투기 게임 ‘EA SPORTS UFC’(이하 EA 스포츠 UFC)의 모바일 버전이 22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됐다.

EA와 UFC는 22일 EA 스포츠 UFC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일부 국가에서 선 출시된 EA 스포츠 UFC는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A 스포츠 UFC는 EA 캐나다와 EA 스포츠 UFC 콘솔 팀이 공동 개발해 콘솔 게임의 코드베이스를 이용해 모바일에서도 HD 품질의 뛰어난 그래픽과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실감나는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a스포츠 UFC
EA 스포츠 UFC 모바일 버전의 플레이장면


실제 활동하고 있는 UFC 선수들 70여명이 등장하며 총 4가지 체급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존 존스(Jon Jones)의 스피닝 백 엘보우 기술부터 조르주 생 피에르(Georges St-Pierre)의 슈퍼맨 펀치까지, 각 선수만의 고유한 특수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특정 레벨에 달성하면 격투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경쟁상대도 만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실제 UFC 일정에 맞춘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한 보상도 받는다.

EA 스포츠 UFC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욱기자 jw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