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 제공 | MBN
한고은
[스포츠서울] 배우 한고은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파격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2012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시티에서 열린 MBN '수상한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교복을 입은 모습에 대해 "몇몇 사람들로부터 야동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고은은 한결 같은 동안 미모를 묻는 질문에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쑥스럽지만 이제는 관리를 받아야 하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고은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헉", "한고은, 어머나", "한고은, 대박", "한고은, 야동?", "한고은, 우와", "한고은, 완전 동안", "한고은, 수능봐도 될듯", "한고은, 어떤 야동을 말하는거지", "한고은, 30대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달 12일 종영한 KBS 드라마 'MISS 맘마미아'에서 오주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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