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장윤정, 하루 행사비가 1억 8000만원? 알고 보니…대박

장윤정

[스포츠서울] 가수 장윤정이 22일 정규 7집 앨범 '여자'를 발표한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장윤정은 2013년 10월 2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정은 "하루에 최고 몇 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느냐"는 질문에 "12개였을 때가 제일 많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같은 달 21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하루 행사 수입 1억 8000만원 루머에 대해 "신인시절 12개까지 행사를 뛰긴 했지만 행사비가 굉장히 적었다"며 "지금은 일이 예전만큼 많지도 않고 액수도 다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방송사에서는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한 두곡 정도의 히트곡을 가진 가수는 500만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만~2000만원까지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장윤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정, 어마어마하네", "장윤정, 움직이는 중소기업", "장윤정, 사랑합니다", "장윤정, 부럽다", "장윤정, 엄청나네", "장윤정, 부자되세요", "장윤정, 파이팅", "장윤정,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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