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드 구혜선. 출처│스포츠서울DB
블러드,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스포츠서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21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가운데 '블러드'에 출연한 구혜선의 패션이 새삼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2월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구혜선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뽀얀 피부 톤이 돋보이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어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구혜선은 타이트한 의상 탓에 단추가 풀려 검은색 나시가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혜선은 연기력 논란에 대해 "발성을 많이 바꿨다. 발음도 많이 신경 쓰고 있고, 걸음걸이 안 좋다는 지적도 많이 받아서 힐을 잘 신지 못하지만 그런 것들을 연습 좀 했다"며 "눈도 깜빡이고 이런 것도 안 하려고 하고 있다. 많이 바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그룹 회장의 조카 유리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