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출처 | 방송화면 캡처

광희

[스포츠서울]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그의 타로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한선화와 함께 타로카드 점을 보러 간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타로 전문가에게 "광희의 2013년 일복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타로 전문가는 "광희는 자기 안에 있는 것들을 버리게 된다. 성격이나 내면적인게 변하면서 업그레이드 된다. 본인 위치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타로전문가는 광희에게 "2012년 이후 40년간 운수가 좋다"고 설명했고, 광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한선화에게 "너는 40년간 행복할거야"라며 기뻐했다.

광희에 네티즌들은 "광희, 헉", "광희, 40년?", "광희, 60세까지는 문제 없겠네", "광희, 부럽다", "광희, 식스맨도 그 중 하나인가", "광희, 대박이다", "광희, 장수 연예인 되겠네", "광희,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투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W '뷰티바이블 2015' 기자 현장공개에 참석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