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엄정화


[스포츠서울]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 오른 엄정화 몸매 다 드러나는 망사 란제리 입고'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6년 11월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는 방송 캡쳐 본이다. 


특히 섹시한 란제리 팬티스타킹 패션을 입은 엄정화는 풍만한 가슴 탓에 탱크톱으로 다 가려지지 않아 적나라한 가슴골이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몸매 대박이다", "엄정화, 역시 한국의 마돈나야", "엄정화, 지금이랑 똑같네", "엄정화, 볼륨 부럽다", "엄정화,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4일 "유쾌하고 즐거웠던 식사"라는 글과 함께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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