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캡처
김희정
[스포츠서울] KBS 2TV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슴 같은 눈망울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각된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여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혹적인 눈빛으로 하여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희정은 8살이던 지난 2000년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꼭지'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 많이 컸네", "김희정, 배우의 좋은 예", "김희정, 아 기억나", "김희정, 잘 자랐다", "김희정, 여배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배우 허태희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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