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공 | 로엔 엔터테인먼트


아이유


[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섹시 콘셉트 캘린더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23일 아이유는 팬카페를 통해 달력 촬영 스케줄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달력에 수록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유는 이제껏 보여준 소녀다운 모습 대신 검은색 시스루 옷을 입고 속살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한 채 음료수를 마시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이지만, 아이유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백옥 같은 피부가 조화를 이뤄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사진이 완성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화보 대박", "아이유, 섹시도 잘 어울리네", "아이유, 캘린더 사야지", "아이유, 아직은 어려 보여", "아이유, 빨리 컴백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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