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사진 |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송지은


[스포츠서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멤버인 전효성을 응원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예쁜 나이 25살'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송지은은 살이 빠져 한층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송지은은 춤을 출 때마다 살랑거리는 스커트 탓에 군살 없는 각선미를 노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 송지은의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도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은, 살 많이 빠졌다", "송지은, 연예인 되면 다 예뻐지는구나", "송지은, 생각보다 노래 잘 부르던데", "송지은, 몸매 대박", "송지은, 항상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초인시대'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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