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식스맨 정형돈 홍진경.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식스맨
[스포츠서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도 식스맨 촬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정준하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시민들이 몰린 지하철 역사에서 전통 혼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시민들은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촬영은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의 기획 중 하나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진짜 오래하네", "홍진경이 식스맨 되는 건가?",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있는 거지?", "무한도전 식스맨 재밌다", "진짜 신중에 신중을 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다른 멤버들은 식스맨 후보들과 짝을 이뤄 촬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최시원과, 유재석은 강균성과, 박명수는 장동민과, 정형돈은 광희와 각각 짝을 이뤄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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