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예진.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박예진, 런닝맨
[스포츠서울] 배우 박예진이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2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화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해 재벌 딸인 오윤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예진은 첫사랑 류수영의 집을 찾아가 위로가 필요하다가 그의 품에 안겼다. 순정남 류수영은 아무 말없이 박예진을 받아주었고, 이후 박예진은 침대신에서 속옷 차림으로 혼자 자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 화면에서 박예진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아찔한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예진, 몸매도 좋았구나", "박예진, 깜짝 노출이네", "박예진, 얼굴도 예쁜데 풍만한 볼륨까지 있다니 부럽다", "박예진, 동안 미모인 듯", "박예진, 연기도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예진이 활약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2부-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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