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출처 |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
[스포츠서울] 배우 이서진이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스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이서진 데뷔 전 심은하와 스캔 내용을 다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데뷔 1년 전에 연예 일간지에서 'L씨'로 유명세를 탔다. 그 이유는 1998년대 최고 여배우인 심은하 운전 적발 당시 조수석에 동승했던 남자가 바로 이서진이었던 것.
당시 심은하 측에서는 친척이라고 둘러댔지만, 심은하가 운전했던 차량이 이서진 어머니 소유의 차로 밝혀지면서 이들의 열애설은 더욱 화제 됐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한 이서진은 "말년 병장 이서진이 휴가를 나와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심은하를 만나게 됐고, 이 술자리가 끝난 후 집 방향이 같아서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음주운전에 걸리게 된 것이다"라며 직접 심은하와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심은하랑 열애설 있었구나", "이서진, 그럴 수 있지", "이서진, 대박이네", "이서진, 데뷔 전부터 잘 생겼을 거야", "이서진, 어머니 차 종류는 어떤 거였을까?", "이서진, 심은하와 열애설은 근야 해프닝이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진이 출연 중인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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