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O 리그’ 개막전,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스포츠서울] 28일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 리그’ 개막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의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가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독일태생인 파울라는 카메룬 국적의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난 혼혈미인.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이종석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를 보고 한국행을 결심할 정도로 한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이종석은 최고의 스타로 그의 방을 장식하고 있다.

두산 치어리더는 학교에서 공부를 병행하며 기회를 잡았다. 독일에서 2년동안 한구어 공부를 열심히 해 한국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파울라는 “올해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같은 외국인인 마야도 잘 했으면 좋겠다” 며 올해 영입된 외국인 용병 투수 마야를 응원하기도 했다.

파울라를 카메라에 담았다.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긴장되요~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같이 흔들어요~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휴~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잘해야지~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독특하죠~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온몸으로...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SS포토]프로야구개막전 두산치어리더 파울라, 잘하죠~
파울라.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015.03.28. 잠실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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