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출처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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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와 열애 인정 후 배우 이민호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한 지 한달쯤 됐다고 알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당시 이민호와 수지가 2박 3일 간 데이트를 즐긴 곳은 영국 런던 중심에 있는 더 샤드(TheShard)  빌딩 내 5성급 호텔 샹그리라 호텔(Shangri-La Hotel)로 하루 숙박비는 약 49만원부터 116만원 선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랑 좋은 곳에 머물렀구나", "이민호, 호텔 숙박비가 엄청 비싸네", "이민호, 역시 톱스타는 다르다", "이민호, 수지랑 예쁜 사랑하세요", "이민호, 나도 저 호텔 아는데 엄청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26일 중국 톈진 한 모텔에서 열린 전동차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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