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희.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윤소희
[스포츠서울] 배우 윤소희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윤소희와 이도연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연은 윤소희가 사무실 2차 회식에 가겠다고 하자 "어린애들은 집에 일찍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윤소희는 "나 어린애 아니다. 만 19세 넘은지가 언젠데"라며 반박했다.
이에 이도연은 "아 그렇다고 했지. 너무 몸이 어려보여서"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윤소희는 손으로 가슴 부분을 가리면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에 네티즌들은 "윤소희, 굴욕당했다", "윤소희, 괜찮은데", "윤소희, 어이쿠", "윤소희, 어머나", "윤소희, 예뻐", "윤소희, 귀엽다", "윤소희,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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