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윤아, 윤아


[스포츠서울] 소녀시대 윤아의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광고 컷이 공개된 가운데 윤아의 몸매 관련 망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윤아와 슈퍼주니어 규현, 에프엑스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당시 화제를 모은 시스루 의상을 언급하며 "이제 소녀시대의 섹시 담당이냐"는 말에 "아니다. 그게 섹시했냐"고 되물었다.


또한 '한 줌 허리'에 대해서는 "딱히 관리하는 건 아니다. 누구 한 줌이 이렇게 크냐. 한 줌도 아니다"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예쁘다", "윤아, 귀엽다", "윤아, 정말 말랐다", "윤아, 파이팅", "윤아, 예쁘게 만나길", "윤아, 청순하다", "윤아, 늘씬 늘씬", "윤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현재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에 한창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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