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미로. 출처 | 뮤직비디오 캡처


서동주 서정희


[스포츠서울]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이혼 소송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딸 서동주와 서정희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아들 서동천은 미로라는 예명으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펼쳤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뮤직비디오에 서정희와 서동주가 출연한 것이었다. 서정희와 서동주, 미로는 서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 서동주에 네티즌들은 "서정희 서동주, 헉", "서정희 서동주, 대박", "서정희 서동주, 안타깝다", "서정희 서동주, 어떻게 그럴수가", "서정희 서동주, 요즘 많이 힘드실듯", "서정희 서동주, 힘내세요!", "서정희 서동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맨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고, 서정희가 피해자이자 증인으로 참석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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