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델 판링. 출처 | 판링 웨이신


[스포츠서울] '중국 G컵녀' 모델 판링이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16일 중국 다수의 매체들은 판링의 웨이신(중국 모바일 SNS)을 인용해 운동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가슴라인이 드러난 티셔츠와 몸에 쫙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여념없는 모습이다. 특히 판링은 운동 동작을 선보이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중국 모델 판링. 출처 | 판링 웨이신


판링의 SNS는 140만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당 사진은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중화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판링은 중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이른바 'G컵 응원녀'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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