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출처 |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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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인 주지훈과 뮤직비디오 속 애정 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과 주지훈은 8년지기 친구에서 연인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가인의 세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파격적 노출신과 러브신의 '19금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욕실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인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뮤직비디오, 노래 아직 못 들어봤는데", "가인 뮤직비디오, 새앨범 파이팅", "가인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비슷해", "가인 뮤직비디오, 귀여운 콘셉트도 했으면", "가인 뮤직비디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12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공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