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퉁.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유퉁 "부인과 33세 차이? 몽골에선…" 경악
유퉁
[스포츠서울] 유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유퉁은 2013년 2월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퉁은 당시 방송에서 "29세 차이가 나는 부인은 몽골 사람으로 3년 전에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몽골로 돌아갔다. 지금 몽골인 부인은 33살 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몽골에서는 결혼할 때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며 "15세만 넘어도 독립해 동거생활을 하며, 여성 우위의 문화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퉁, 대박이네", "유퉁, 진정한 능력자", "유퉁, 왜 그럴까", "유퉁, 나라 망신", "유퉁, 저건 좀 심한 듯", "유퉁, 그냥 어린 여자면 OK?", "유퉁,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퉁은 33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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