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출처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이성경, 이성경


[스포츠서울] 배우 이성경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망언을 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토킹 미러'에는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소개와 더불어 일곱 살 때부터 꾸준히 닦아온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않으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라며 망언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성경은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예쁘다", "이성경, 겸손하다", "이성경, 몸매 최고", "이성경, 요즘 대세다", "이성경, 드라마 재밌겠다", "이성경, 기대되", "이성경,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이성경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성령과 이성경 모녀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의 강림과 같은 모습을 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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