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탁재훈 이효림. 출처ㅣSBS
디스패치 탁재훈 이효림
[스포츠서울] 탁재훈 이효림 부부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들의 집안 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탁재훈과 이효림은 결혼 당시 재벌가의 결합으로 많은 화제를 끌었다. 먼저 이효림은 키 172cm의 슈퍼모델 출신에 식품회사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탁재훈 이효림,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집안이 대단하구나", "요즘 연예계는 온통 진흙탕 싸움", "이효림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 연예전문 매체의 기자가 출연해 탁재훈 이효림 부부의 이혼 소송 전말을 공개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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