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도시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오전 9시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녹음을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난 서현은 막내의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서현은 블랙 선글라스와 그레이 재킷, 찢어진 청바지 등으로 무심한 듯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했다.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통해 ‘공항패션 종결자’로 불리는 서현은 도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색상의 루이까또즈 클러치백을 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