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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오연서. 제공|메이퀸 픽쳐스

[스포츠서울]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오연서가 리즈 미모를 매주 경신하고 있다.

2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은 오연서의 여신외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청초한 미녀의 자태를 뽐냈다. 품격 있는 미모와 아련하고 깊은 눈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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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오연서. 제공|메이퀸 픽쳐스

오연서가 열연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오연서의 ‘여신 자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초절정 여신 미모 탐난다”, “오연서, 갈색 눈동자에 빠져들 것 같다”, “오연서, 미모 매일 리즈경신?”, “오연서, 꿀피부 비결 궁금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갈수록 꿀잼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3회에서는 정종이 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왕소와 신율이 그 배후에 왕식렴이 있다는 증거와 해독제 찾기에 나설 예정으로 쫀득한 극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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